POSTED BY david on Oct 8, 2009 (0)
에너지음료 브랜드인 비타민워터(Vitaminwater)는 페이스북 유저들이 직접 가상의 비타민워터 음료를 만들 수 있게 하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 “flavorcreator”을 론칭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게임이나 투표, 컨테스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 개의 단계 중에서 첫 번째 단계인 ‘flavor’는 비타민워터의 새로운 맛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페이스북 유저들이 가장 좋아하는 맛이나 몇 가지를 혼합한 맛에 투표하고 결과를 보여준다. 보기에 이용된 맛 리스트는 직접 계발한 통계프로그램인 “flavor buzzmeter”를 이용하여 구글, 트위터, 플리커, 그리고 유명한 음식 포토 블로그인 foodgawker 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맛들을 골라낸 것이다. 가장 많은 사람이 투표한 ‘Ginger’를 클릭해보면 이 단어가 어떠한 구글 뉴스와 플리커의 사진, 블로그의 레서피, 트위터 등에서 언급되었는지 원문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단계인 ‘Vitamins’에서는 간단한 게임과 생활습관 등에 대한 설문을 통해서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어떤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세 번째 단계인 ‘Bottle’은 세 명의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자신이 직접 새로운 음료의 병을 디자인을 해보는 컨테스트이다. 가수인 Carrie Underwood와 비타민 워터의 투자자이기도 한 래퍼 50 cent가 직접 선정하는 우승팀에게는, $5000를 수여하고 일반 마트에 그 상품을 진열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비타민워터는 이전에도 소셜 네트워킹을 팬을 얻는 방법으로 이용해왔다. 올해 2월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런칭하였고, 3월에 있었던 NCAA농구 토너먼트 기간 동안에는 TV광고를 통해 홈페이지가 아닌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광고하여 팬들의 수를 대폭 늘리기도 했다. 5월에는 마이스페이스 뮤직과 연합하여 새로운 Sync(berry-cherry) 맛을 구입하면 병뚜껑에 있는 코드를 통해서 마이스페이스 뮤직의 음악 한 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비타민워터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직접 제품의 맛과 비타민, 디자인까지 참여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과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친구들과 이 어플리케이션의 정보를 공유하고 추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현재까지 90만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였다. 무엇보다도 최대한 많은 페이스북 이용자들과 제품에 대해 얘기하면서 사람들이 어떤 새로운 맛, 어떤 비타민, 어떤 병 디자인을 가장 좋아하는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마케팅이다.







아이엔엠디(주)
inm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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