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avid on Aug 5, 2010 (0)
오늘 facebook의 IDC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미국에서 일고 있는 환경문제와 관련한 기사를 보면서 우리에게 IT기업은 어떤 존재 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foxtv가 전하고 있는 기사의 요지는 이렇다.
facebook이 엄청난 전기를 사용하는 IDC를 건설하면서 그 전기의 출처가 미칠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하지않고 비용만을 생각했다는 지적이다. 이 이슈의 중심에는 전기의 생성방법에 대한 논쟁 인데 석탄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생산이냐 수력발전과 같은 재생 가능한 전기생산이냐가 핵심이다.
그린피스는 사람들에게 이문제를 환기시키기 위해 facebook의 기업 like를 거부하는 방식을 활용해서 facebook을 앞박하고 있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야후 같은 기업은 IDC설립과정에서 그런 부분까지도 고려해서 위치가 선정되었다고 하니 미국내에서 이제 구글을 위협하고 있는 facebook이 이런 종류의 비난을 받는 것은 일견 정당하다는 생각도 든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말이다.
이 기사를 보면서 서글퍼지는 것은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가 화석 연료인지 아니면 재생가능한방법을 활용해서 만들어진 에너지인지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하는 자괴감이다. 앞만 보고 달려왔고 어느정도 따라잡았다고 느낄때 마다 그들과의 거리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현실적 한계를 느끼게 된다.
이 이슈가 다소 늦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이제 우리도 IT의 green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고민을 시작해야 할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엔엠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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