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TKIM on Jul 30, 2010 (0)
캐나다 유학시절 자주 가던 Shoppers Drug Mart(CJ올리브영이나 GS왓슨스 개념 전문 스토어)의 매장 한 켠을 겨우 채우고 있던 브랜드는 단연 녹색 스킨브레이서(Skin Bracer)와 올드스파이스(Old Spice)의 제품 들이었다. 특히나 올드스파이스는 나름 Body Wash와 Deoderant 라인의 신제품들을 출시하였지만 시기적으로 Axe 제품들에 밀려 선호대상이 아니었던 기억이 난다. 필자와 주변 남성들이 역시도 올드스파이스 제품을 선호하지 않았는데 “웬지… 나이에 향이 맞지 않아서…”라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남성은 겨냥했을지라도 소비연령층를 숫자된 그룹이 아닌 여전히 ‘남성그룹’으로 여기고 있었던 것이 원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올드스파이스에게 신선한 Turning Point가 찾아왔다.
TV광고로 시작된 영상(The Man Your Man Could Smell Like)은 YouTube로 바이럴 되며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은 많은 나이키와 코카콜라등의 광고로 유명한 미국 광고대행사 Wieden + Kennedy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수잔보일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당선소감 연설 영상들이 보다 단기간내에 더욱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전해졌다(실제로 전세계적으로 현재 조회수 1억회를 넘었다고 한다. “SOCIAL”의 힘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또한 영상을 통해 올드스파이스는 겹경사를 맞이 하게 되었다. 리서치 기관인 넬슨의 보고에 따르면 광고 이후 증가한 판매률은 107%에 달하였다고 한다.
Old Spice Guy로 더욱 알려진 전직 풋볼 선수 이사야 무스타파(Isiah Mustafah)가 느끼하고도 재미있게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이 영상은 “자신감과 남성적 면모 그리고 유머” 삼박자를 고루 맞춘 100점자리 영상, 오랜만에 감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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